[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산협)가 오는 23일 서울국제베트먄 토토오피스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역습: 베트먄 토토질서의 재설계’를 주제로 스테이블코인 컨퍼런스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베트먄 토토 혁신, 국제 규제, 시장 동향, 산업적 전망 등을 다각도로 조망할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실물자산과 1:1로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이다.
기조 발제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종섭 서울대 경영대 교수는 ‘디지털 錢(전)의 전쟁: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달러 패권의 확장과 글로벌 베트먄 토토질서 변화를 짚는다.
서병윤 DSRV 미래베트먄 토토연구소장은 ‘스테이블코인과 베트먄 토토혁신: 글로벌 결제·송금’을 주제로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과 경제적 기대효과를 논의한다.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베트먄 토토 글로벌 규제 상황 및 사업자 대응방안’을 통해 주요국의 규제 프레임과 국내 법적 과제를 검토한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베트먄 토토 패러다임을 전환하다’를 주제로 블록체인 기반 베트먄 토토 구조 변화에 대한 산업적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는 정유신 핀산협 디지털경제베트먄 토토연구원장이 좌장으로 나선다. 토론 주제는 ‘티핑포인트로 향하는 스테이블코인: 주도vs추종vs관망’이다.
토론자로는 ▲이종섭 교수 ▲천창민 서울과기대 경영학과 교수 ▲한서희 변호사 ▲서병윤 소장 ▲ 정구태 대표가 참여해 관련 정책·법제·기술·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핀산협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베트먄 토토의 제도적 이해를 높이고, 국내외 규제 동향과 산업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가상자산 2단계 입법 논의와 베트먄 토토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에 참고할 수 있는 제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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