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토토 커뮤니티 40명·청각토토 커뮤니티 20명 선발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하나금융그룹이 발달·청각 토토 커뮤니티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자립을 위한 취업교육 및 고용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청각 토토 커뮤니티에게 ▲맞춤형 직무교육 ▲취업 준비 교육 ▲채용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지원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직무별 심사를 거쳐 발달 토토 커뮤니티 40명과 청각 토토 커뮤니티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맞춤형 직무토토 커뮤니티은 고용 계획을 가진 사업장·협력기관과 협업해 실제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현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토토 커뮤니티 기간은 4개월이며 직무별 자격증 취득도 동시에 지원한다.
발달 토토 커뮤니티을 대상으로 ▲파티시에 ▲디자이너 ▲휠마스터 ▲커피박 ▲스팀세차 ▲스마트팜 ▲비누제작 총 7개 직무교육을, 청각 토토 커뮤니티에게는 ▲전산사무 ▲바리스타 총 2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취업 준비 토토 커뮤니티은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프로필 촬영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 훈련과 직장 내 예절 토토 커뮤니티 등 사회성 향상을 위한 기본 훈련으로 구성된다.
직무·취업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 중 우수 수료자에게는 3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민간기업, 사회적 기업, 비영리 기관, 토토 커뮤니티 복지관 등에서 생생한 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금융은 인턴십 프로그램 토토 커뮤니티생에게 근무 기간 동안 인적·물적 자원을 전액 지원하고, 인턴십 종료 후 채용으로 연계되도록 나설 예정이다.
하나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발달·청각 토토 커뮤니티의 고용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토토 커뮤니티과 비토토 커뮤니티이 하나로 어우러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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