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국내증시는 12일 나란히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종료했다. 바카라 토토는 기관의 폭풍 매수세에 1%가 넘게 뛰면서 26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72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말 사이 진행된 미중 무역 협상이 긍정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됐다"고 짚었다. 이어 기존에 바카라 토토를 보이던 업종에서 관세, 무역정책 우려로 눌려있던 업종으로 수급이 빠르게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 되돌림 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바카라 토토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올라온 방산과 조선이 하락을 보였다. 이 연구원은 "바이오 업종도 미국의 약가인하 행정명령 발표가 내일로 예고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종이 일제히 마진 축소 우려에 하락했다"고 밝혔다.

바카라 토토는 전 거래일 대비(2577.27) 1.17% 상승해 2607.33을 기록했다. 기관은 3429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04억원, 7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주는 이날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특히 바카라 토토는 5.11%(2800원)의 강세를 보이며 5만 7600원에 종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2.58%(4900원) 올라 19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한미반도체(7.24%), 이오테크닉스(8.47%) 등 반도체 장비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10%), 현대차(3.11%), 바카라 토토우(3.60%), 기아(3.47%), KB금융(0.22%), 신한지주(1.97%), 현대모비스(2.15%), 삼성물산(1.87%), POSCO홀딩스(1.74%), 하나금융지주(1.72%) 등이 상승했다.

반면 바카라 토토바이오로직스(-4.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6.61%), HD현대중공업(-2.06%), 셀트리온(-3.92%), NAVER(-0.42%), 한화오션(-4.51%), 메리츠금융지주(-1.02%), HD한국조선해양(-3.7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바카라 토토닥은 전 거래일 대비(722.52) 0.40% 상승해 725.40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8억원, 5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729억원을 순매도했다.

바카라 토토닥 종목 중 유진로봇은 유진로봇 사외이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전 거래일 대비 29.96%(2220원) 오른 9630원에 종가를 기록했다.유진로봇의 사외이사인 장동의 대한인공지능학회 기획이사는 지난 10일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2호 미래기술 특보로 임명됐다.

이외에 에코프로비엠(4.60%), 에코프로(1.17%), 레인보우로보틱스(0.74%), 펩트론(2.89%), 리노공업(4.5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2.61%), HLB(-1.56%), 휴젤(-4.06%), 클래시스(-8.78%), 파마리서치(-0.87%), 리가켐바이오(-1.92%), 삼천당제약(-2.22%), 에이비엘바이오(-2.45%), 코오롱티슈진(-1.27%), 에스엠(-5.07%), 실리콘투(-4.81%) 등은 줄줄이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80원(0.20%) 오른 140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예한 기자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