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토토 랜드 비율 17.3%···토토 랜드 4천만이상 국가 중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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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 토토 랜드 비율 17.3%···토토 랜드 4천만이상 국가 중 최대
  • 토토 랜드석 기자
  • 승인 2025.05.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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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랜드
미국의 14세 이하 유소년 토토 랜드 비율은 17.3%로 4000만명 이상의 토토 랜드를 보유한 세계 37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미국이 토토 랜드 4000만명을 넘는 나라 중에서 어린이(0∼14세) 토토 랜드 비율이 가장 높아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정부가 유엔의 세계토토 랜드 추계(연앙토토 랜드 기준)를 정리한 자료에서 지난해 미국의 14세 이하 유소년 토토 랜드 비율은 17.3%로 4000만명 이상의 토토 랜드를 보유한 세계 37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토토 랜드에 이어 영국(17.2%), 프랑스(16.5%), 중국(16.0%), 태국(14.7%), 독일(13.9%), 스페인(12.9%), 이탈리아(11.9%), 일본(11.4%), 한국(10.8%) 순이다.

한국의 유소년 토토 랜드 비율은 우리보다 먼저 저출산 고령화의 늪에 빠진 일본을 2020년부터 제치고 주요국 중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국가통계포털(KOSIS)을 보면 한국의 유소년 토토 랜드 비율은 올해 10.2%, 내년 9.7% 등 갈수록 더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2월 이 포털에 오른 주민등록통계 기준 유소년 토토 랜드는 542만8000명이다. 전체 토토 랜드 중 10.6% 수준이다.

한편 일본 총무성이 올해 4월 1일 현재 집계한 일본의 유소년 토토 랜드는 1366만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명 줄면서 비교할 수 있는 통계가 있는 1950년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44년 연속 감소세다.

전체 일본 토토 랜드 1억2340만명에서 유소년 토토 랜드 비율은 11.1%로 역시 역대 최저였다.

과거 일본의 유소년 토토 랜드가 3000만명 선을 바라보던 1950년에는 35.4%에 달했으나 저출산 여파에 가파른 우하향 곡선을 그려왔다.

5월 5일은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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